뉴욕시티에서 살면서 좋은 점 중 하나는 샘플 세일이 무척 잘되어 있다는 것!! 올해 가본 Maje 샘플 세일에 대해 썰을 풀어보고자 한다. Maje는 유투브에서 많은 미인 유투버 분들의 소개로 알게 되었다. 이미 다들 미인이라 뭔 들 안 어울렸겠냐마는, 덕분에 옷도 덩달아 예뻐보였던 기억이 항상 마음 한켠에 자리하고 있었다. 언젠가 우드버리 아울렛에 갔을 때에 굳이, 노력과 시간을 들여서 방문을 해가지구, 도전을 기어이 해보려고 노력에 노력을 했지만- 뭔가 가격이 아울렛임에도 충분히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해야할까, 그 가격에 그 디자인이 좀 아쉬웠다고 해야할 까, 어쨌든 뭔가 ZARA 마냥 미련이 계속 남아있는 브랜드 였는데 - 아니 웬일로, Sample Sale 한다고 공지가 뜬 것이다!! 뿜뿜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