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우선 백만원부터 모으기

일기 4

다이어트 일기 052421

다이어트 결심한 지 3일차 식단은 평소보다 조금 더 줄이는 정도로 하고, 아침에 1시간씩 걷기로 결심하고 실행한지는 오늘이 이틀째. 그리고 3일차인 오늘의 몸무게는 -웬일로 찾아온 응가도 한몫해서- 58.4kg! 아메리카노야 고마워. 대부분 응가 무게겠지만(?!) 기분은 좋으다. 방심하고 저녁을 좀 먹은 것 같긴한데, 그래도 식단을 너무 평소와 다르게는 하지 않으려고 한다. 요요가 너무 한순간에 오는 것을 많이 경험했기 때문에 ㅜㅜ 내일도 화이티잉 ~

일기 2021.05.25

여름이 온다 - 다이어트 도전

어느덧 성큼 다가온 여름, 그러나 입을 수 없는 옷. 그렇다고 큰 옷을 사는 건 또 싫고!!! 그래서 다이어트를 도전해보기로 했다. 패리스 힐튼은 말했지. Life is short, dress cute !! 나는 그저 '입는다'에 의의를 두고 나 자신을 별로 안돌본 느낌. 그래서 이제라도 다이어트를 해서 스스로를 좀 더 돌보고 싶다 - 예쁜 옷도 좀 입을 수 있게 되면 더 좋고 ㅜㅜ !! 방금 재본 몸무게는 60.2kg...!!! 목표는 ,, 50kg ,,!!! 언제나 Dream bigㅎㅎ 10kg 감량 도전기 시작합니다. 화이팅!!

일기 2021.05.23

2월 2일 일기

1월 31일 일요일 저녁에 Snow Alert가 있었는데 눈 경험이 별로 없던 지라 크게 대수롭지 않게 여겼건만 아주 그냥 눈폭풍이 몰아치더니 밤새 함박눈이 내렸더랬다. 월요일 아침에 출근을 하려고 나가는데 이건 뭐 거의 겨울왕국 인데 ??! 걸음걸음마다 무릎까지 쑥쑥 빠지는 눈더미들을 헤쳐서 버스정류장까지 가려니 땀이 다 났다. 드래곤볼에서 손오공이 중력을 올려서 수련을 하더니 다 이유가 있었네. (ㅋㅋ) 평소보다 일찍 나가서 한참을 기다리는데 버스는 오지 않았고 우버도 잡히질 않고 동동거리기를 반복하고 있는데 오전 11시즈음 그냥 편히 쉬고 화요일에 출근하라는 연락을 받았다. (👍) 사실 일요일에도 상황봐서 출근하자는 연락이 있었지만,, 맘편히 쉬라는 회사의 연락이 감사했다. (그래도 일정 맞춰서 해..

일기 202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