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우선 백만원부터 모으기

본 거 8

[Youtube 리뷰] 히밥heebab 먹방 - 맥도날드 편

요즈음 먹방을 찾아봐서 그런가, 오늘은 유투브가 히밥이라는 채널을 소개해줬는데, 보고 보니 이게 또 정말 대박이라 블로그를 켜지 않을 수 없었다. 오늘 본 영상은 히밥의 맥도날드 먹방 편 링크: https://youtu.be/-QTupql1gKw 히밥이라는 분이 요즘 먹방계의 떠오르는 샛별? 라이징 스타?! (아니 이미 톱스타 인가??!!). 유튭이 요즘 들어 먹방관련 영상을 알고리즘으로 태워서 많이 띄워 주는데 주로 - 히밥, 웅이, 상해기, 나도, 복희, 햄지? 정도가 계속 뜬다. 히밥 먹방의 강점은 히밥이 되게 성격이 털털하고 솔직하고,, 또 무엇보다 먹는 양이 정말 타의추종을 불허할 만큼 위대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햄지나 복희를 볼때 느끼지 못했던 복통(??ㅋㅋ)이 느껴지기도 한다. 어떻게 저 많..

본 거 2021.06.11

[Youtube 리뷰] 배부른 소리 - 윤두준 먹방

오늘의 알고리즘이 안내한 영상 리뷰로 Pick한 영상은 바로바로 '배부른 소리' - 라면 편. 회사 생활이 뭔가 힘이 드는 요즘. 다이어트도 해야하고. 이모저모 스트레스 쌓일 일이 많다보니 먹방을 찾게 된다. 그러나 찾아 보는 먹방들 마저도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시큰둥 투성이. 노잼 시기가 찾아온 것 같은 요즈음, 한 줄기 빛처럼 내려온 영상이 바로바로~~ 윤두준의 배부른 소리 - 라면편이다. 링크: https://youtu.be/ZCy7yjjdia8 그냥 라면만 먹어도 맛있을텐데 하물며 차돌박이라니 !!!! 나도 저렇게 라면에 구운 차돌박이를 가득 담아서 먹어보고 싶다. 진짜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인데. 아 ... 진짜 ........ 나도 차돌박이 라면 .... .....................

본 거 2021.06.10

프렌즈 리유니언

이전에 6개월 할인 프로모션 구매 후 환불이 안되어서 물려있던 애증(?)의 HBO MAX에서 희소식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바로 - 프렌즈 리유니언!!! 프렌즈를 보고, 또 좋아하는 사람들은 비슷하게 느끼겠지만- 나도 모르는 새 보다보면 이 여섯명 하나하나한테 참 정이 많이 든다. 긴 시즌동안 많은 시간을 함께하면서 동고동락한 느낌이 든달까? 어쨌든 뭔가 남같이 않고 캐릭터 하나하나 소중하고 아련하고 뭐라 형언할 수 없는 애정이 생겼더랬다. 그래서 그런지 리유니언이 방송된다는 공지가 떴을 때 정말 손꼽아 기다렸고, 공개된 당일에 퇴근 후 바로 챙겨 보았다. 어떤 형태로 진행되는 지 전혀 아무 정보도 얻지 않은 상황에서 보았는데, 그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보실 분들을 위해 스포는 전혀할 마..

본 거 2021.05.31

[Youtube 리뷰] 채정안tv 리뷰

- 영상리뷰는 처음해보는데 혹시 문제가 되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닥 - (오늘도 소심한 소시민) 오늘의 유투브 알고리즘 추천작 리뷰 두둥~ 오늘 이 영상은 기대하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알차게!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좋은 것은 널리 알리자는 홍익인간(?)의 마음으로 리뷰글을 쓰게 되었다. 바로바로~ 채정안tv 채널의 이 영상! 제목: 채정안이 여배우 생활 중 가장 많이 든 입문자를 위한 뽕 뽑는 명품백 추천 (링크/출처: https://youtu.be/Fqsr8UwnCto ) 이런 컨텐츠는 워낙에 많기 때문에 그다지 기대한 것은 아니었다. 솔직히는 그냥 알고리즘에 몸을 맡긴채 멍때리고 있었는데, 아니 어느 새 집중하고 있는 나를 봤지 모야🎇(찡긋) 알고리즘은 역시 똑똑쓰ㅋㅋ 채정안 배우의 채정안tv를 즐겨..

본 거 2021.05.22

뉴욕 샘플 세일 후기 - #1. Maje

뉴욕시티에서 살면서 좋은 점 중 하나는 샘플 세일이 무척 잘되어 있다는 것!! 올해 가본 Maje 샘플 세일에 대해 썰을 풀어보고자 한다. Maje는 유투브에서 많은 미인 유투버 분들의 소개로 알게 되었다. 이미 다들 미인이라 뭔 들 안 어울렸겠냐마는, 덕분에 옷도 덩달아 예뻐보였던 기억이 항상 마음 한켠에 자리하고 있었다. 언젠가 우드버리 아울렛에 갔을 때에 굳이, 노력과 시간을 들여서 방문을 해가지구, 도전을 기어이 해보려고 노력에 노력을 했지만- 뭔가 가격이 아울렛임에도 충분히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해야할까, 그 가격에 그 디자인이 좀 아쉬웠다고 해야할 까, 어쨌든 뭔가 ZARA 마냥 미련이 계속 남아있는 브랜드 였는데 - 아니 웬일로, Sample Sale 한다고 공지가 뜬 것이다!! 뿜뿜 이번에..

본 거 2021.05.21

오월의 청춘 리뷰 (1-6화)

이전에 18어게인 이라는 드라마도 리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 오월의 청춘에도 이도현 배우가 나오는 것을 보고 안 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 어느 틈에 나한테 이미 믿고 보는 배우가 된 건지!!! 이번 오월의 청춘에서도 그 특유의 능글미가 돋보이는 우리 이 배우. 어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이 매력을 어쩌면 좋을까요 으헝헝 ㅋㅋ 오월의 청춘 포스터를 보면 촌스런 느낌이 아주 충만해서 사실 이도현 배우가 안 나왔으면 안봤을 것 같기도 하다. 그렇지만 이도현 배우를 믿고!! 이도현이 나오는 것 만으로도 보는 재미가 있을 거야!! 하면서 보기 시작했는데, 오그라드는 포인트가 적지 않기도 하면서도 또 그 특유의 재미가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좋게 봤었던 이상이 배우도 나오는데, 여전히 훈훈한 느낌..

본 거 2021.05.21

HBO MAX 감상 일기

#1 프렌즈 요즘 프렌즈 시즌 2를 정주행 중이다 프렌즈는 시간이 20분 남짓이라 부담이 안되어서 너무 좋다 그리고 피식피식 웃기는 포인트도 많고 그렇지만 그냥 넋놓고 보다보니 단어를 배우게 되는 게 있는 것 같지도 않고 그냥 넘어가기 일쑤,, 감상하는 방법을 좀 바꿔야할 것 같다 어쨌든 프렌즈 시즌 2 보고있는데 재미있다. 굿. 이렇게 밖에 표현을 못하다니... #2 Pride & Prejudice 오만과 편견 이거는 보고 싶은 목록에 있지도 않았던 건데 우연히! 그리고 재밌게 보았다. 에피가 6개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 역시나 이것도 멍때리고 보았다. 주말에 올클리어하기에 딱 좋은 길이었다. 요즘 왜이렇게 멍때리고 쉬게되는 건지 ,, 사는게 피곤하다. 이럼 안되는데 ㅎㅎㅎ 한창 좋아라 했던 콜린퍼스의 ..

본 거 2021.02.03

HBO MAX - 보고 싶은 것 리스트 업

1. Friend 넷플릭스를 떠나고 HBO MAX에 자리잡은 Friends. 너때문에 온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꼭 아니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2. The West Wing 무슨내용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미국 대통령이 나오는 이야기 인것 같다. EP 1 조금 봤는데 재미있을 것 같다 3. The Newsroom 몇년전에 재미있게 보았던 뉴스룸. 시즌 1에 에피 몇개밖에 못 봤던 것 같다. 어디에서 볼수있나 싶었는데 요기있네!! 반가운 마음이다.

본 거 2021.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