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18어게인 이라는 드라마도 리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 오월의 청춘에도 이도현 배우가 나오는 것을 보고 안 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 어느 틈에 나한테 이미 믿고 보는 배우가 된 건지!!!
이번 오월의 청춘에서도 그 특유의 능글미가 돋보이는 우리 이 배우.
어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이 매력을 어쩌면 좋을까요 으헝헝 ㅋㅋ
오월의 청춘 포스터를 보면 촌스런 느낌이 아주 충만해서 사실 이도현 배우가 안 나왔으면 안봤을 것 같기도 하다.
그렇지만 이도현 배우를 믿고!! 이도현이 나오는 것 만으로도 보는 재미가 있을 거야!! 하면서 보기 시작했는데, 오그라드는 포인트가 적지 않기도 하면서도 또 그 특유의 재미가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좋게 봤었던 이상이 배우도 나오는데, 여전히 훈훈한 느낌. 6화까지 몰아서 봤는데 So far so good이었다.
덕분에 웬일로 월요일을 기다립니다~ !!!
나중에 기회가 되면 호텔 델루나도 봐야겠다. 응원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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