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우선 백만원부터 모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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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기 052421

다이어트 결심한 지 3일차 식단은 평소보다 조금 더 줄이는 정도로 하고, 아침에 1시간씩 걷기로 결심하고 실행한지는 오늘이 이틀째. 그리고 3일차인 오늘의 몸무게는 -웬일로 찾아온 응가도 한몫해서- 58.4kg! 아메리카노야 고마워. 대부분 응가 무게겠지만(?!) 기분은 좋으다. 방심하고 저녁을 좀 먹은 것 같긴한데, 그래도 식단을 너무 평소와 다르게는 하지 않으려고 한다. 요요가 너무 한순간에 오는 것을 많이 경험했기 때문에 ㅜㅜ 내일도 화이티잉 ~

일기 2021.05.25

여름이 온다 - 다이어트 도전

어느덧 성큼 다가온 여름, 그러나 입을 수 없는 옷. 그렇다고 큰 옷을 사는 건 또 싫고!!! 그래서 다이어트를 도전해보기로 했다. 패리스 힐튼은 말했지. Life is short, dress cute !! 나는 그저 '입는다'에 의의를 두고 나 자신을 별로 안돌본 느낌. 그래서 이제라도 다이어트를 해서 스스로를 좀 더 돌보고 싶다 - 예쁜 옷도 좀 입을 수 있게 되면 더 좋고 ㅜㅜ !! 방금 재본 몸무게는 60.2kg...!!! 목표는 ,, 50kg ,,!!! 언제나 Dream bigㅎㅎ 10kg 감량 도전기 시작합니다. 화이팅!!

일기 2021.05.23

[Youtube 리뷰] 채정안tv 리뷰

- 영상리뷰는 처음해보는데 혹시 문제가 되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닥 - (오늘도 소심한 소시민) 오늘의 유투브 알고리즘 추천작 리뷰 두둥~ 오늘 이 영상은 기대하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알차게!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좋은 것은 널리 알리자는 홍익인간(?)의 마음으로 리뷰글을 쓰게 되었다. 바로바로~ 채정안tv 채널의 이 영상! 제목: 채정안이 여배우 생활 중 가장 많이 든 입문자를 위한 뽕 뽑는 명품백 추천 (링크/출처: https://youtu.be/Fqsr8UwnCto ) 이런 컨텐츠는 워낙에 많기 때문에 그다지 기대한 것은 아니었다. 솔직히는 그냥 알고리즘에 몸을 맡긴채 멍때리고 있었는데, 아니 어느 새 집중하고 있는 나를 봤지 모야🎇(찡긋) 알고리즘은 역시 똑똑쓰ㅋㅋ 채정안 배우의 채정안tv를 즐겨..

본 거 2021.05.22

뉴욕 샘플 세일 후기 - #1. Maje

뉴욕시티에서 살면서 좋은 점 중 하나는 샘플 세일이 무척 잘되어 있다는 것!! 올해 가본 Maje 샘플 세일에 대해 썰을 풀어보고자 한다. Maje는 유투브에서 많은 미인 유투버 분들의 소개로 알게 되었다. 이미 다들 미인이라 뭔 들 안 어울렸겠냐마는, 덕분에 옷도 덩달아 예뻐보였던 기억이 항상 마음 한켠에 자리하고 있었다. 언젠가 우드버리 아울렛에 갔을 때에 굳이, 노력과 시간을 들여서 방문을 해가지구, 도전을 기어이 해보려고 노력에 노력을 했지만- 뭔가 가격이 아울렛임에도 충분히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해야할까, 그 가격에 그 디자인이 좀 아쉬웠다고 해야할 까, 어쨌든 뭔가 ZARA 마냥 미련이 계속 남아있는 브랜드 였는데 - 아니 웬일로, Sample Sale 한다고 공지가 뜬 것이다!! 뿜뿜 이번에..

본 거 2021.05.21

오월의 청춘 리뷰 (1-6화)

이전에 18어게인 이라는 드라마도 리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 오월의 청춘에도 이도현 배우가 나오는 것을 보고 안 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 어느 틈에 나한테 이미 믿고 보는 배우가 된 건지!!! 이번 오월의 청춘에서도 그 특유의 능글미가 돋보이는 우리 이 배우. 어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이 매력을 어쩌면 좋을까요 으헝헝 ㅋㅋ 오월의 청춘 포스터를 보면 촌스런 느낌이 아주 충만해서 사실 이도현 배우가 안 나왔으면 안봤을 것 같기도 하다. 그렇지만 이도현 배우를 믿고!! 이도현이 나오는 것 만으로도 보는 재미가 있을 거야!! 하면서 보기 시작했는데, 오그라드는 포인트가 적지 않기도 하면서도 또 그 특유의 재미가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좋게 봤었던 이상이 배우도 나오는데, 여전히 훈훈한 느낌..

본 거 2021.05.21

2월 2일 일기

1월 31일 일요일 저녁에 Snow Alert가 있었는데 눈 경험이 별로 없던 지라 크게 대수롭지 않게 여겼건만 아주 그냥 눈폭풍이 몰아치더니 밤새 함박눈이 내렸더랬다. 월요일 아침에 출근을 하려고 나가는데 이건 뭐 거의 겨울왕국 인데 ??! 걸음걸음마다 무릎까지 쑥쑥 빠지는 눈더미들을 헤쳐서 버스정류장까지 가려니 땀이 다 났다. 드래곤볼에서 손오공이 중력을 올려서 수련을 하더니 다 이유가 있었네. (ㅋㅋ) 평소보다 일찍 나가서 한참을 기다리는데 버스는 오지 않았고 우버도 잡히질 않고 동동거리기를 반복하고 있는데 오전 11시즈음 그냥 편히 쉬고 화요일에 출근하라는 연락을 받았다. (👍) 사실 일요일에도 상황봐서 출근하자는 연락이 있었지만,, 맘편히 쉬라는 회사의 연락이 감사했다. (그래도 일정 맞춰서 해..

일기 2021.02.03

HBO MAX 감상 일기

#1 프렌즈 요즘 프렌즈 시즌 2를 정주행 중이다 프렌즈는 시간이 20분 남짓이라 부담이 안되어서 너무 좋다 그리고 피식피식 웃기는 포인트도 많고 그렇지만 그냥 넋놓고 보다보니 단어를 배우게 되는 게 있는 것 같지도 않고 그냥 넘어가기 일쑤,, 감상하는 방법을 좀 바꿔야할 것 같다 어쨌든 프렌즈 시즌 2 보고있는데 재미있다. 굿. 이렇게 밖에 표현을 못하다니... #2 Pride & Prejudice 오만과 편견 이거는 보고 싶은 목록에 있지도 않았던 건데 우연히! 그리고 재밌게 보았다. 에피가 6개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 역시나 이것도 멍때리고 보았다. 주말에 올클리어하기에 딱 좋은 길이었다. 요즘 왜이렇게 멍때리고 쉬게되는 건지 ,, 사는게 피곤하다. 이럼 안되는데 ㅎㅎㅎ 한창 좋아라 했던 콜린퍼스의 ..

본 거 2021.02.03

HBO MAX - 보고 싶은 것 리스트 업

1. Friend 넷플릭스를 떠나고 HBO MAX에 자리잡은 Friends. 너때문에 온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꼭 아니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2. The West Wing 무슨내용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미국 대통령이 나오는 이야기 인것 같다. EP 1 조금 봤는데 재미있을 것 같다 3. The Newsroom 몇년전에 재미있게 보았던 뉴스룸. 시즌 1에 에피 몇개밖에 못 봤던 것 같다. 어디에서 볼수있나 싶었는데 요기있네!! 반가운 마음이다.

본 거 2021.01.31

2021년 1월 31일 밤의 일기

오늘 잠이 안와서 혼자 눈떠있는 김에 오랜만에 블로그를 켰다 오늘은 어떤 일이 있었냐면 - 맨날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니지만, 오늘은 분명 무슨일이 있는 날이었다. 3일전엔가 HBO MAX 회원권을 구매했다. 왜인지는 모르겠다. 원래 한달에 15불 정도 하는 비싼 채널인데, 나는 돈도 없는데, 6개월에 70불을 해주는 프로모션이 있었다. 그리고 나는 항상 나의 영어에 불만이 있고. 업무하는데 영어가 안되어서 커뮤니케이션이 안되고 있다니 이건 뭐 여러분 나는 대화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라고 세상에 광고하는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매일매일 너무너무 짜증이 나고 있었고, 그리고 넷플릭스에서 그나마 보고 있던 프렌즈며 오피스며 가십걸이며 (다 옛날것만 보는 옛날 사람) 없어져 버려선지 난파선을 타고 있는 기분..

카테고리 없음 2021.01.31